초등학생 스쿨에코팜…“올해 28곳으로 확대”

입력 2017.05.30 (13:56) 수정 2017.05.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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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스쿨에코팜'을 올해 28곳으로 확대한다.

'스쿨에코팜'은 학교 안 자투리 부지를 텃밭 등으로 운영해 학생들에게 식물 생장을 교육하고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올해 이 '스쿨에코팜'을 15곳 더 늘려 28곳으로 확대하고 학교별로 유기농 교육을 실시할 지도사를 추가로 위촉하기로 했다.

텃밭을 관리하며 학생들에게 식물 생장 등을 교육할 유기농 지도사는 5년 이상 친환경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으로 시,군 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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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스쿨에코팜…“올해 28곳으로 확대”
    • 입력 2017-05-30 13:56:35
    • 수정2017-05-30 14:03:53
    사회
경기도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스쿨에코팜'을 올해 28곳으로 확대한다.

'스쿨에코팜'은 학교 안 자투리 부지를 텃밭 등으로 운영해 학생들에게 식물 생장을 교육하고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올해 이 '스쿨에코팜'을 15곳 더 늘려 28곳으로 확대하고 학교별로 유기농 교육을 실시할 지도사를 추가로 위촉하기로 했다.

텃밭을 관리하며 학생들에게 식물 생장 등을 교육할 유기농 지도사는 5년 이상 친환경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으로 시,군 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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