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靑안보실장, 한·미 정상회담 준비 위해 곧 방미
입력 2017.05.30 (21:32)
수정 2017.05.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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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다음달 말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준비 차 조만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오늘) 기자들과 만나 "안보실장이 미국에 가서 협의해야 할 것 같다. 조만간 가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준비는 통상 외교부에서 맡아왔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준절차가 끝나지 않아 정 실장이 대신 정상회담 준비를 담당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 의장은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해서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실무차원의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오늘) 기자들과 만나 "안보실장이 미국에 가서 협의해야 할 것 같다. 조만간 가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준비는 통상 외교부에서 맡아왔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준절차가 끝나지 않아 정 실장이 대신 정상회담 준비를 담당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 의장은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해서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실무차원의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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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靑안보실장, 한·미 정상회담 준비 위해 곧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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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30 21:32:30
- 수정2017-05-30 21:38:45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다음달 말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준비 차 조만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오늘) 기자들과 만나 "안보실장이 미국에 가서 협의해야 할 것 같다. 조만간 가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준비는 통상 외교부에서 맡아왔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준절차가 끝나지 않아 정 실장이 대신 정상회담 준비를 담당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 의장은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해서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실무차원의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오늘) 기자들과 만나 "안보실장이 미국에 가서 협의해야 할 것 같다. 조만간 가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미 정상회담 준비는 통상 외교부에서 맡아왔으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준절차가 끝나지 않아 정 실장이 대신 정상회담 준비를 담당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 의장은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해서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실무차원의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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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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