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일부터 ‘원내 100일 민생상황실’ 운영

입력 2017.06.01 (11:45) 수정 2017.06.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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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부터 '원내 100일 민생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일(오늘) 브리핑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뿐만이 아니라 입법, 예산까지 연계해 민생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민생상황실은 윤관석 민생상황실장을 중심으로 4개 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4개의 팀은 일자리 정책에 대해 정부와 함께 할 ▲일자리창출팀(팀장 박정 의원, 간사 서형수 의원), 시급한 민생 민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민생신문고팀 (팀장 소병훈 의원, 간사 위성곤 의원), 현장의 목소리를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다루게 될 ▲민생119팀 (팀장 신동근 의원, 간사 송옥주 의원), 마지막으로 통신비·교통비 등 공약과 연계된 내용을 다루게 될 ▲생활비절감팀 (팀장 고용진 의원, 간사 조승래 의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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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1 11:45:00
    • 수정2017-06-01 13:14:51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부터 '원내 100일 민생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일(오늘) 브리핑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뿐만이 아니라 입법, 예산까지 연계해 민생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민생상황실은 윤관석 민생상황실장을 중심으로 4개 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4개의 팀은 일자리 정책에 대해 정부와 함께 할 ▲일자리창출팀(팀장 박정 의원, 간사 서형수 의원), 시급한 민생 민원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민생신문고팀 (팀장 소병훈 의원, 간사 위성곤 의원), 현장의 목소리를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다루게 될 ▲민생119팀 (팀장 신동근 의원, 간사 송옥주 의원), 마지막으로 통신비·교통비 등 공약과 연계된 내용을 다루게 될 ▲생활비절감팀 (팀장 고용진 의원, 간사 조승래 의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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