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청문회] 의혹③ 논문표절? “요청에 의한 것…지금 기준으론 송구”
입력 2017.06.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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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됐다.
①위장전입 의혹을 낳은 주소지 이동 문제, ②최근까지 공립고교 영어회화 강사로 재직했던 배우자의 지원자격 미달 논란, ③논문표절 의혹 등 3대 의혹이 집중 검증됐다.
이 중 '자기 논문을 스스로 표절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 김상조 후보는, 본인의 연구용역 보고서를 한 학술지가 "실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해서 그대로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당시 용역을 준 노사정 위원회의 승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①위장전입 의혹을 낳은 주소지 이동 문제, ②최근까지 공립고교 영어회화 강사로 재직했던 배우자의 지원자격 미달 논란, ③논문표절 의혹 등 3대 의혹이 집중 검증됐다.
이 중 '자기 논문을 스스로 표절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 김상조 후보는, 본인의 연구용역 보고서를 한 학술지가 "실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해서 그대로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당시 용역을 준 노사정 위원회의 승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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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조 청문회] 의혹③ 논문표절? “요청에 의한 것…지금 기준으론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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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2 17:22:28
오늘(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됐다.
①위장전입 의혹을 낳은 주소지 이동 문제, ②최근까지 공립고교 영어회화 강사로 재직했던 배우자의 지원자격 미달 논란, ③논문표절 의혹 등 3대 의혹이 집중 검증됐다.
이 중 '자기 논문을 스스로 표절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 김상조 후보는, 본인의 연구용역 보고서를 한 학술지가 "실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해서 그대로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당시 용역을 준 노사정 위원회의 승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①위장전입 의혹을 낳은 주소지 이동 문제, ②최근까지 공립고교 영어회화 강사로 재직했던 배우자의 지원자격 미달 논란, ③논문표절 의혹 등 3대 의혹이 집중 검증됐다.
이 중 '자기 논문을 스스로 표절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 김상조 후보는, 본인의 연구용역 보고서를 한 학술지가 "실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해서 그대로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당시 용역을 준 노사정 위원회의 승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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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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