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서 뛰어내리려던 40대 남성 1시간 만에 구조
입력 2017.06.03 (10:04)
수정 2017.06.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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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화대교 위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투신을 시도하다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오늘(3일) 오전 7시쯤 서울시 마포구 양화대교 철제구조물 위에서 한 남성이 강물로 뛰어내리려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개 차로에 매트리스를 깔아 교통을 통제하고, 굴절 차량을 타고 올라가 해당 남성에게 접근한 끝에 1시간 만에 구조했다.
해당 남성은 40대 고 모 씨로 당시 술에 취해있었으며, 정신 질환을 갖고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오늘(3일) 오전 7시쯤 서울시 마포구 양화대교 철제구조물 위에서 한 남성이 강물로 뛰어내리려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개 차로에 매트리스를 깔아 교통을 통제하고, 굴절 차량을 타고 올라가 해당 남성에게 접근한 끝에 1시간 만에 구조했다.
해당 남성은 40대 고 모 씨로 당시 술에 취해있었으며, 정신 질환을 갖고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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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화대교서 뛰어내리려던 40대 남성 1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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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3 10:04:31
- 수정2017-06-03 10:08:19
서울 양화대교 위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투신을 시도하다 1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오늘(3일) 오전 7시쯤 서울시 마포구 양화대교 철제구조물 위에서 한 남성이 강물로 뛰어내리려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개 차로에 매트리스를 깔아 교통을 통제하고, 굴절 차량을 타고 올라가 해당 남성에게 접근한 끝에 1시간 만에 구조했다.
해당 남성은 40대 고 모 씨로 당시 술에 취해있었으며, 정신 질환을 갖고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오늘(3일) 오전 7시쯤 서울시 마포구 양화대교 철제구조물 위에서 한 남성이 강물로 뛰어내리려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개 차로에 매트리스를 깔아 교통을 통제하고, 굴절 차량을 타고 올라가 해당 남성에게 접근한 끝에 1시간 만에 구조했다.
해당 남성은 40대 고 모 씨로 당시 술에 취해있었으며, 정신 질환을 갖고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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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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