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찰 “6명 희생…테러범 3명 사살”
입력 2017.06.04 (13:05)
수정 2017.06.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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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경찰은 4일 전날 밤 런던 브리지와 인근 버러 마켓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로 6명이 숨졌고, 테러범 3명을 모두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테러로 시민 6명이 희생됐고 30명 안팎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테러범 3명을 모두 사살했고, 이들 외에 추가 테러범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3일 오후 10시8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고 이로부터 8분 지난 시점에 무장경찰들이 현장에서 남성 용의자 3명과 대치해 이들을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또 용의자들이 탄 차량은 런던 브리지에서 인근 버러 마켓까지 주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용의자들이 차에서 나와 근무중이던 교통경찰관 1명을 포함해 많은 사람에게 흉기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폭탄조끼처럼 보이는 것을 입고 있었지만 확인 결과 폭탄조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테러로 시민 6명이 희생됐고 30명 안팎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테러범 3명을 모두 사살했고, 이들 외에 추가 테러범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3일 오후 10시8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고 이로부터 8분 지난 시점에 무장경찰들이 현장에서 남성 용의자 3명과 대치해 이들을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또 용의자들이 탄 차량은 런던 브리지에서 인근 버러 마켓까지 주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용의자들이 차에서 나와 근무중이던 교통경찰관 1명을 포함해 많은 사람에게 흉기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폭탄조끼처럼 보이는 것을 입고 있었지만 확인 결과 폭탄조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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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경찰 “6명 희생…테러범 3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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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6-04 14:13:25

런던 경찰은 4일 전날 밤 런던 브리지와 인근 버러 마켓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로 6명이 숨졌고, 테러범 3명을 모두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테러로 시민 6명이 희생됐고 30명 안팎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테러범 3명을 모두 사살했고, 이들 외에 추가 테러범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3일 오후 10시8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고 이로부터 8분 지난 시점에 무장경찰들이 현장에서 남성 용의자 3명과 대치해 이들을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또 용의자들이 탄 차량은 런던 브리지에서 인근 버러 마켓까지 주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용의자들이 차에서 나와 근무중이던 교통경찰관 1명을 포함해 많은 사람에게 흉기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폭탄조끼처럼 보이는 것을 입고 있었지만 확인 결과 폭탄조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테러로 시민 6명이 희생됐고 30명 안팎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테러범 3명을 모두 사살했고, 이들 외에 추가 테러범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3일 오후 10시8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고 이로부터 8분 지난 시점에 무장경찰들이 현장에서 남성 용의자 3명과 대치해 이들을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또 용의자들이 탄 차량은 런던 브리지에서 인근 버러 마켓까지 주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용의자들이 차에서 나와 근무중이던 교통경찰관 1명을 포함해 많은 사람에게 흉기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폭탄조끼처럼 보이는 것을 입고 있었지만 확인 결과 폭탄조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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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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