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여자 교사가 담임인 교실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초등학교 18곳에서 금품 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범행대상 초등학교 주변을 사전에 답사해 CCTV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담을 넘어들어가 핸드백을 교실에 두고 다니는 여자담임 교실만 골라 침입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초등학교 18곳에서 금품 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범행대상 초등학교 주변을 사전에 답사해 CCTV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담을 넘어들어가 핸드백을 교실에 두고 다니는 여자담임 교실만 골라 침입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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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학생들 소행?…女 담임 교실만 노린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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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5 18:18:50
초등학교에서 여자 교사가 담임인 교실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초등학교 18곳에서 금품 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범행대상 초등학교 주변을 사전에 답사해 CCTV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담을 넘어들어가 핸드백을 교실에 두고 다니는 여자담임 교실만 골라 침입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초등학교 18곳에서 금품 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범행대상 초등학교 주변을 사전에 답사해 CCTV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담을 넘어들어가 핸드백을 교실에 두고 다니는 여자담임 교실만 골라 침입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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