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일본 찍고 서울로
입력 2017.06.06 (11:45)
수정 2017.06.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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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일본 공연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브리트니 라이브 인 도쿄 2017(BRITNEY LIVE IN TOKYO 2017)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양일간 약 3만명의 관객들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명불허전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데뷔곡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부터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 I Did It Again), 두 섬씽(Do Somethin), 톡시(Toxic) 등과 최근 발매한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까지 숱한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그리워하던 일본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6일 오사카에서 마지막 일본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10일 한국에서 브리트니 라이브 인 서울 2017(BRITNEY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도 만남을 갖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10일 토요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사진제공 = i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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