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여대생 등 2명 폭행 40대
입력 2017.06.07 (10:57)
수정 2017.06.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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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심야에 길을 가던 여대생을 폭행한 혐의로 이 모 씨(41)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 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함께 술을 마시던 양 모 씨(32)의 머리 등을 때리고 옆에서 길을 지나던 김 모 씨(19)가 쳐다본다는 이유로 폭행해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 이 씨가 지구대 안에서 갑자기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었다.
이 씨는 아침 시간 병원을 빠져나간 뒤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칠곡의 한 병원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함께 술을 마시던 양 모 씨(32)의 머리 등을 때리고 옆에서 길을 지나던 김 모 씨(19)가 쳐다본다는 이유로 폭행해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 이 씨가 지구대 안에서 갑자기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었다.
이 씨는 아침 시간 병원을 빠져나간 뒤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칠곡의 한 병원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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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 여대생 등 2명 폭행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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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0:57:34
- 수정2017-06-07 17:11:26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심야에 길을 가던 여대생을 폭행한 혐의로 이 모 씨(41)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 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함께 술을 마시던 양 모 씨(32)의 머리 등을 때리고 옆에서 길을 지나던 김 모 씨(19)가 쳐다본다는 이유로 폭행해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 이 씨가 지구대 안에서 갑자기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었다.
이 씨는 아침 시간 병원을 빠져나간 뒤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칠곡의 한 병원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함께 술을 마시던 양 모 씨(32)의 머리 등을 때리고 옆에서 길을 지나던 김 모 씨(19)가 쳐다본다는 이유로 폭행해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 이 씨가 지구대 안에서 갑자기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었다.
이 씨는 아침 시간 병원을 빠져나간 뒤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칠곡의 한 병원에서 이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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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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