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의 상태에 대해 의료진이 기면과 혼미 사이의 상태라고 밝혔다.
최 씨의 상태에 대해 경찰과 가족의 입장이 엇갈리자, 서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최 씨의 현재 상태를 공개 설명했다.
의료진은 최 씨가 처방받은 신경안정제를 다량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호흡부전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 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다.
최 씨의 상태에 대해 경찰과 가족의 입장이 엇갈리자, 서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최 씨의 현재 상태를 공개 설명했다.
의료진은 최 씨가 처방받은 신경안정제를 다량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호흡부전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 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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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빅뱅 탑 “안정제 과다 복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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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9:47:10

어제(6일)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빅뱅의 멤버 탑 최승현 씨의 상태에 대해 의료진이 기면과 혼미 사이의 상태라고 밝혔다.
최 씨의 상태에 대해 경찰과 가족의 입장이 엇갈리자, 서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최 씨의 현재 상태를 공개 설명했다.
의료진은 최 씨가 처방받은 신경안정제를 다량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호흡부전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 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다.
최 씨의 상태에 대해 경찰과 가족의 입장이 엇갈리자, 서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최 씨의 현재 상태를 공개 설명했다.
의료진은 최 씨가 처방받은 신경안정제를 다량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호흡부전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 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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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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