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묻지마 폭행’ 용서 90살 노인 “내 손자 같아서…”
입력 2017.06.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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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폐지 수레를 끌고 가던 한 할아버지가 10대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할아버지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이 10대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순간에 다짜고짜 쇠 지팡이로 할아버지를 폭행했습니다.
폭행은 한 행인의 만류로 멈췄지만 왼쪽 머리 부분을 맞은 할아버지는 여러 바늘 꿰메야 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폭행을 당한 할아버지는 이 10대 소년이 자신의 친손자 같다며 선처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할아버지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이 10대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순간에 다짜고짜 쇠 지팡이로 할아버지를 폭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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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묻지마 폭행’ 용서 90살 노인 “내 손자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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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폐지 수레를 끌고 가던 한 할아버지가 10대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할아버지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이 10대는 할아버지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순간에 다짜고짜 쇠 지팡이로 할아버지를 폭행했습니다.
폭행은 한 행인의 만류로 멈췄지만 왼쪽 머리 부분을 맞은 할아버지는 여러 바늘 꿰메야 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폭행을 당한 할아버지는 이 10대 소년이 자신의 친손자 같다며 선처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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