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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이휘재, 도 넘은 아버지 비방에 법적대응
입력 2017.06.08 (11:16) K-STAR
방송인 이휘재(45)가 자신의 아버지를 심하게 비방한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오늘(8일) KBS에 "이휘재가 아버지를 비방한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어제(7일)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악플 관련 고소장을 접수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본인 악플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에 대한 악플을 힘들어 했다. 이휘재 아버지와 관련한 악플이 도를 넘어섰고 이를 가만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악플을 놓고 고소했는지 묻자 "'죽여버리고 싶다'는 악플처럼 수위가 높은 악플을 대상으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앞으로 우리가 회사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고소를 진행했기 때문에 선처 없이 갈 예정이다. 악플러 수위가 도를 지나쳤고, 참을 만큼 참았기 때문에 더는 참는 것만이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그의 아버지가 함께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와 '가요무대'에 출연한 모습을 그의 아버지에게 보여줬지만 치매 증상이 있는 이휘재 아버지는 '누군지 알아보겠냐'는 물음에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 직후 이휘재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반응과 함께 부정적인 반응도 잇따랐다.

이휘재는 지난해 말 'SBS 2016 SAF 연기대상'을 진행하던 도중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에게 무례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는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적 있는 이휘재의 배우자와 그의 아들 서언·서준은 물론 이휘재의 아버지에 대한 악플로도 이어졌다.

이휘재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함께 출연 중이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 [K스타] 이휘재, 도 넘은 아버지 비방에 법적대응
    • 입력 2017-06-08 11:16:43
    K-STAR
방송인 이휘재(45)가 자신의 아버지를 심하게 비방한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오늘(8일) KBS에 "이휘재가 아버지를 비방한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어제(7일)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악플 관련 고소장을 접수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본인 악플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에 대한 악플을 힘들어 했다. 이휘재 아버지와 관련한 악플이 도를 넘어섰고 이를 가만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악플을 놓고 고소했는지 묻자 "'죽여버리고 싶다'는 악플처럼 수위가 높은 악플을 대상으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앞으로 우리가 회사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고소를 진행했기 때문에 선처 없이 갈 예정이다. 악플러 수위가 도를 지나쳤고, 참을 만큼 참았기 때문에 더는 참는 것만이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그의 아버지가 함께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와 '가요무대'에 출연한 모습을 그의 아버지에게 보여줬지만 치매 증상이 있는 이휘재 아버지는 '누군지 알아보겠냐'는 물음에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 직후 이휘재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반응과 함께 부정적인 반응도 잇따랐다.

이휘재는 지난해 말 'SBS 2016 SAF 연기대상'을 진행하던 도중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에게 무례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는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적 있는 이휘재의 배우자와 그의 아들 서언·서준은 물론 이휘재의 아버지에 대한 악플로도 이어졌다.

이휘재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함께 출연 중이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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