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동연 “부동산 투기 좌시 안 해” 재차 강조
입력 2017.06.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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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3일) "부동산 투기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상 과열 현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인사청문화에서 언급한 원칙을 취임 후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재차 강조한 것이다.
김 부총리는 "이상 과열 발생 지역에 대해 맞춤형 선별적 대응을 하겠다"며 "투기는 근절하되 실수요자에 피해가 없도록 거래 지원은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런 대책 이후에도 "정부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겠다"며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추가 정책 수단을 강구해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부총리는 "미국 FOMC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고 있다"며 "서민, 취약계층의 가계 부채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계 부채 종합대책 등 8월 말까지 하기로 한 준비도 차질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상 과열 현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인사청문화에서 언급한 원칙을 취임 후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재차 강조한 것이다.
김 부총리는 "이상 과열 발생 지역에 대해 맞춤형 선별적 대응을 하겠다"며 "투기는 근절하되 실수요자에 피해가 없도록 거래 지원은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런 대책 이후에도 "정부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겠다"며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추가 정책 수단을 강구해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부총리는 "미국 FOMC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고 있다"며 "서민, 취약계층의 가계 부채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계 부채 종합대책 등 8월 말까지 하기로 한 준비도 차질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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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김동연 “부동산 투기 좌시 안 해”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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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3 11:37:19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3일) "부동산 투기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상 과열 현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인사청문화에서 언급한 원칙을 취임 후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재차 강조한 것이다.
김 부총리는 "이상 과열 발생 지역에 대해 맞춤형 선별적 대응을 하겠다"며 "투기는 근절하되 실수요자에 피해가 없도록 거래 지원은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런 대책 이후에도 "정부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겠다"며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추가 정책 수단을 강구해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부총리는 "미국 FOMC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고 있다"며 "서민, 취약계층의 가계 부채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계 부채 종합대책 등 8월 말까지 하기로 한 준비도 차질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상 과열 현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인사청문화에서 언급한 원칙을 취임 후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재차 강조한 것이다.
김 부총리는 "이상 과열 발생 지역에 대해 맞춤형 선별적 대응을 하겠다"며 "투기는 근절하되 실수요자에 피해가 없도록 거래 지원은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런 대책 이후에도 "정부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겠다"며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 추가 정책 수단을 강구해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부총리는 "미국 FOMC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고 있다"며 "서민, 취약계층의 가계 부채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계 부채 종합대책 등 8월 말까지 하기로 한 준비도 차질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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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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