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자유학기제 우수 사례 47편 선정

입력 2017.06.14 (13:30) 수정 2017.06.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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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자유학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으로 47편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과 학교 실천 사례를 발굴해 확산함으로써, 자유학기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연구대회는 교과수업개선, 자유학기활동, 학교교육과정운영 등 분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교과수업개선 분과에서 20편, 자유학기활동 분과에서 16편, 학교교육과정 운영 분과에서 11편 등 총 47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0편이 제출됐으며 예비심사와 서면심사, 면접심사,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입상작 가운데 교과수업개선 분과와 자유학기 활동분과 중 최우수작 연구자인 대구 경서중 나혜정 교사는 국무총리상을 받게 된다. 그 외 입상작 46편 연구자 101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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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자유학기제 우수 사례 47편 선정
    • 입력 2017-06-14 13:30:35
    • 수정2017-06-14 13:32:49
    사회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자유학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작으로 47편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자유학기의 우수한 수업과 학교 실천 사례를 발굴해 확산함으로써, 자유학기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연구대회는 교과수업개선, 자유학기활동, 학교교육과정운영 등 분과로 나눠 진행됐으며, 교과수업개선 분과에서 20편, 자유학기활동 분과에서 16편, 학교교육과정 운영 분과에서 11편 등 총 47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0편이 제출됐으며 예비심사와 서면심사, 면접심사,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입상작 가운데 교과수업개선 분과와 자유학기 활동분과 중 최우수작 연구자인 대구 경서중 나혜정 교사는 국무총리상을 받게 된다. 그 외 입상작 46편 연구자 101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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