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손연재♥최종훈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 부탁”

입력 2017.06.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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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와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갤럭시아SM 측은 14일 "본인 확인 결과 최종훈 씨와의 관계는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종훈 소속사 FNC 측도 "본인 확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냈다. 양측은 열애설 단독 보도 후 4시간이 지나서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 오전 한 매체는 둘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걷는 등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또한 이들은 골프, 미술 등 취미가 비슷해 금세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손연재는 지난해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제는 올림픽도 끝났으니 연애하고 싶다"라며 "키는 본다. 나와 눈높이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종훈의 키는 178cm로 알려져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1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손연재는 지난 2월 선수 은퇴 후 방송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이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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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4 16: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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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와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갤럭시아SM 측은 14일 "본인 확인 결과 최종훈 씨와의 관계는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종훈 소속사 FNC 측도 "본인 확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냈다. 양측은 열애설 단독 보도 후 4시간이 지나서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 오전 한 매체는 둘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걷는 등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또한 이들은 골프, 미술 등 취미가 비슷해 금세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손연재는 지난해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제는 올림픽도 끝났으니 연애하고 싶다"라며 "키는 본다. 나와 눈높이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종훈의 키는 178cm로 알려져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1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손연재는 지난 2월 선수 은퇴 후 방송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이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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