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존속상해’ 방용훈 사장 자녀들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17.06.15 (16:56)
수정 2017.06.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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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존속상해’ 방용훈 사장 자녀들 기소의견 송치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처가가 방 사장의 자녀들을 모친 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동으로 어머니 이 모 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딸(33)과 아들(28)을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자녀의 자살교사와 공동감금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그동안 방 사장의 처가 측이 제출한 각종 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방 사장과 두 자녀 등을 불러 조사해왔다.
지난 2월 방 사장의 처가 측은 방 사장의 두 자녀가 어머니 이 모 씨에게 폭언과 폭행 등을 가해 이 씨가 자살에 이르게 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두 자녀의 어머니 이 씨는 지난해 9월 한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동으로 어머니 이 모 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딸(33)과 아들(28)을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자녀의 자살교사와 공동감금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그동안 방 사장의 처가 측이 제출한 각종 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방 사장과 두 자녀 등을 불러 조사해왔다.
지난 2월 방 사장의 처가 측은 방 사장의 두 자녀가 어머니 이 모 씨에게 폭언과 폭행 등을 가해 이 씨가 자살에 이르게 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두 자녀의 어머니 이 씨는 지난해 9월 한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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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존속상해’ 방용훈 사장 자녀들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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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16:56:39
- 수정2017-06-15 17:06:30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처가가 방 사장의 자녀들을 모친 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동으로 어머니 이 모 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딸(33)과 아들(28)을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자녀의 자살교사와 공동감금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그동안 방 사장의 처가 측이 제출한 각종 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방 사장과 두 자녀 등을 불러 조사해왔다.
지난 2월 방 사장의 처가 측은 방 사장의 두 자녀가 어머니 이 모 씨에게 폭언과 폭행 등을 가해 이 씨가 자살에 이르게 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두 자녀의 어머니 이 씨는 지난해 9월 한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동으로 어머니 이 모 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딸(33)과 아들(28)을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자녀의 자살교사와 공동감금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그동안 방 사장의 처가 측이 제출한 각종 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방 사장과 두 자녀 등을 불러 조사해왔다.
지난 2월 방 사장의 처가 측은 방 사장의 두 자녀가 어머니 이 모 씨에게 폭언과 폭행 등을 가해 이 씨가 자살에 이르게 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두 자녀의 어머니 이 씨는 지난해 9월 한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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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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