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오늘 기자회견…각종 의혹 해명
입력 2017.06.16 (06:01)
수정 2017.06.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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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과거 저서에서 부적절한 성 관련 표현과 위조한 도장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무효 판결을 받는 등 자질 논란에 휩싸인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 기자회견을 엽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직접 해명하겠다는 겁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자질 논란을 오늘 직접 해명합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1시 안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말할 예정입니다.
안 후보자는 과거 저서와 기고문에서 성과 관련된 부적절한 표현이 곳곳에서 발견돼 논란이 됐습니다.
논문 자기 표절과 자녀들의 이중 국적에 대해 인정하는 글을 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과거 음주 운전과 다운 계약서 작성 전력을 고백한 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2일) : "다운계약서는 그 부분이 법으로 시행되기가 2004년인가 그렇죠, 이전에는 대부분 했다는 겁니다."
안 후보자 측은 그동안 이런 논란에 대해 필요하다면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며 일축해왔습니다.
<녹취>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3일) : "청문회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결혼 신고를 했다가 혼인 무효 판결을 받은 일이 드러나면서 안 후보자는 전격 기자회견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홍역을 앓고 있는 안 후보자가 오늘 향후 거취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과거 저서에서 부적절한 성 관련 표현과 위조한 도장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무효 판결을 받는 등 자질 논란에 휩싸인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 기자회견을 엽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직접 해명하겠다는 겁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자질 논란을 오늘 직접 해명합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1시 안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말할 예정입니다.
안 후보자는 과거 저서와 기고문에서 성과 관련된 부적절한 표현이 곳곳에서 발견돼 논란이 됐습니다.
논문 자기 표절과 자녀들의 이중 국적에 대해 인정하는 글을 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과거 음주 운전과 다운 계약서 작성 전력을 고백한 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2일) : "다운계약서는 그 부분이 법으로 시행되기가 2004년인가 그렇죠, 이전에는 대부분 했다는 겁니다."
안 후보자 측은 그동안 이런 논란에 대해 필요하다면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며 일축해왔습니다.
<녹취>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3일) : "청문회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결혼 신고를 했다가 혼인 무효 판결을 받은 일이 드러나면서 안 후보자는 전격 기자회견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홍역을 앓고 있는 안 후보자가 오늘 향후 거취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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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환 오늘 기자회견…각종 의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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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6-16 07:34:27
<앵커 멘트>
과거 저서에서 부적절한 성 관련 표현과 위조한 도장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무효 판결을 받는 등 자질 논란에 휩싸인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 기자회견을 엽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직접 해명하겠다는 겁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자질 논란을 오늘 직접 해명합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1시 안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말할 예정입니다.
안 후보자는 과거 저서와 기고문에서 성과 관련된 부적절한 표현이 곳곳에서 발견돼 논란이 됐습니다.
논문 자기 표절과 자녀들의 이중 국적에 대해 인정하는 글을 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과거 음주 운전과 다운 계약서 작성 전력을 고백한 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2일) : "다운계약서는 그 부분이 법으로 시행되기가 2004년인가 그렇죠, 이전에는 대부분 했다는 겁니다."
안 후보자 측은 그동안 이런 논란에 대해 필요하다면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며 일축해왔습니다.
<녹취>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3일) : "청문회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결혼 신고를 했다가 혼인 무효 판결을 받은 일이 드러나면서 안 후보자는 전격 기자회견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홍역을 앓고 있는 안 후보자가 오늘 향후 거취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과거 저서에서 부적절한 성 관련 표현과 위조한 도장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무효 판결을 받는 등 자질 논란에 휩싸인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 기자회견을 엽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직접 해명하겠다는 겁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자질 논란을 오늘 직접 해명합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11시 안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말할 예정입니다.
안 후보자는 과거 저서와 기고문에서 성과 관련된 부적절한 표현이 곳곳에서 발견돼 논란이 됐습니다.
논문 자기 표절과 자녀들의 이중 국적에 대해 인정하는 글을 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과거 음주 운전과 다운 계약서 작성 전력을 고백한 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2일) : "다운계약서는 그 부분이 법으로 시행되기가 2004년인가 그렇죠, 이전에는 대부분 했다는 겁니다."
안 후보자 측은 그동안 이런 논란에 대해 필요하다면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며 일축해왔습니다.
<녹취> 안경환(법무부 장관 후보자/지난 13일) : "청문회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결혼 신고를 했다가 혼인 무효 판결을 받은 일이 드러나면서 안 후보자는 전격 기자회견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홍역을 앓고 있는 안 후보자가 오늘 향후 거취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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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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