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선거연령 인하 등 정치개혁 과제 이행에 최선”

입력 2017.06.16 (14:50) 수정 2017.06.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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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6일(오늘) "선거연령을 만 18세 인하,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투표시간 연장, 대통령 결선투표제, 공무원의 의사 표현 확대 등과 관련해 국민 여론을 잘 수렴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20여 개 노동·시민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공동행동'과 면담하고 "민주당도 현행 제도를 극복해 다양성이 보장되는 선거제도를 위한 정치개혁을 약속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우 원내대표는 "마침 4당 원내대표가 만나 정치개혁 특위와 개헌특위 구성에 합의했다"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국민의 의사 반영, 국민 기본권 확장, 다양성과 비례성 강화, 국민주권 확대 등의 개혁 과제를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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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선거연령 인하 등 정치개혁 과제 이행에 최선”
    • 입력 2017-06-16 14:50:22
    • 수정2017-06-16 14:59:34
    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6일(오늘) "선거연령을 만 18세 인하,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투표시간 연장, 대통령 결선투표제, 공무원의 의사 표현 확대 등과 관련해 국민 여론을 잘 수렴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20여 개 노동·시민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공동행동'과 면담하고 "민주당도 현행 제도를 극복해 다양성이 보장되는 선거제도를 위한 정치개혁을 약속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우 원내대표는 "마침 4당 원내대표가 만나 정치개혁 특위와 개헌특위 구성에 합의했다"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국민의 의사 반영, 국민 기본권 확장, 다양성과 비례성 강화, 국민주권 확대 등의 개혁 과제를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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