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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에 아들과 생이별”…무슨 사연?
입력 2017.06.19 (13:35) 인터넷 뉴스
“고부갈등에 아들과 생이별”…무슨 사연?
아들과 생이별을 했다는 김선임(78·가명) 씨.


채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아들 가족이 살고 있지만, 만나지 못한 게 벌써 3년째다.

김 씨가 아들 내외와 사이가 멀어진 건 고부갈등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해의 손길을 보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고 한다. 아들마저 아내 편에 서면서 어머니와 관계가 소원해졌다.

자식에게 거부당한 채 눈물로 가슴앓이하고 있는 김 씨. 과연 아들 내외와 어머니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자식에게 거부당한 어머니의 눈물


38년 전 남편의 심한 의처증과 계속되는 폭력으로 이혼한 후, 아이 넷을 데리고 집을 나왔다는 김 씨. 최종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에, 혼자 몸으로 4남매를 키우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다.

특히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아들은 언제나 김 씨의 자랑이었고 버팀목이었다. 그런 아들이 변한 건 결혼한 뒤부터다.

아들을 사이에 두고 김 씨와 며느리 사이의 갈등은 깊어만 갔고, 아들을 며느리에게 뺏겼다는 생각에 김 씨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하지만 섭섭한 마음을 술로 달래면서 자식들과의 사이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갔다.


김 씨는 심각한 상태의 화병과 우울증을 앓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해 가능성까지 경고하지만, 자식들은 여전히 어머니를 완강히 거부하는 상황. 과연 김 씨는 자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까.


스토리헌터 강동우, 백혜경 박사와 함께 이들의 사연으로 들어가 본다. 자세한 내용은 6월 19일(월) 저녁 8시 55분 KBS 2TV '제보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 “고부갈등에 아들과 생이별”…무슨 사연?
    • 입력 2017.06.19 (13:35)
    인터넷 뉴스
“고부갈등에 아들과 생이별”…무슨 사연?
아들과 생이별을 했다는 김선임(78·가명) 씨.


채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아들 가족이 살고 있지만, 만나지 못한 게 벌써 3년째다.

김 씨가 아들 내외와 사이가 멀어진 건 고부갈등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해의 손길을 보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고 한다. 아들마저 아내 편에 서면서 어머니와 관계가 소원해졌다.

자식에게 거부당한 채 눈물로 가슴앓이하고 있는 김 씨. 과연 아들 내외와 어머니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자식에게 거부당한 어머니의 눈물


38년 전 남편의 심한 의처증과 계속되는 폭력으로 이혼한 후, 아이 넷을 데리고 집을 나왔다는 김 씨. 최종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에, 혼자 몸으로 4남매를 키우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다.

특히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아들은 언제나 김 씨의 자랑이었고 버팀목이었다. 그런 아들이 변한 건 결혼한 뒤부터다.

아들을 사이에 두고 김 씨와 며느리 사이의 갈등은 깊어만 갔고, 아들을 며느리에게 뺏겼다는 생각에 김 씨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하지만 섭섭한 마음을 술로 달래면서 자식들과의 사이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갔다.


김 씨는 심각한 상태의 화병과 우울증을 앓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해 가능성까지 경고하지만, 자식들은 여전히 어머니를 완강히 거부하는 상황. 과연 김 씨는 자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까.


스토리헌터 강동우, 백혜경 박사와 함께 이들의 사연으로 들어가 본다. 자세한 내용은 6월 19일(월) 저녁 8시 55분 KBS 2TV '제보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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