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서지혜-윤성환 열애설…양측 모두 부인

입력 2017.06.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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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와 야구 선수 윤성환 모두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늘(19일) 한 매체는 서지혜가 삼성 라이온스의 에이스 투수 윤성환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야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또한 앞서 열애를 인정한 한혜진, 야구 선수 차우찬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서지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을 모두 부인했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서지혜는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 서지혜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지혜는 지인들과의 모임에 나간 적이 없으며, 윤성환을 따로 만나거나 한혜진, 차우찬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윤성환 측도 마찬가지로 부인했다. 삼성 관계자는 "우리가 먼저 확인하기 전에 윤성환이 기사를 보고 전화를 해왔다.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구단의 대응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서지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패션엔(fashionN) '팔로우 미 8'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 프로로 입문한 윤성환은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다. 2014년에 4년간 최대 80억 원 FA 계약을 맺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커브를 가장 잘 던지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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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서지혜-윤성환 열애설…양측 모두 부인
    • 입력 2017-06-19 13: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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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와 야구 선수 윤성환 모두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늘(19일) 한 매체는 서지혜가 삼성 라이온스의 에이스 투수 윤성환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야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또한 앞서 열애를 인정한 한혜진, 야구 선수 차우찬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서지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을 모두 부인했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서지혜는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 서지혜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지혜는 지인들과의 모임에 나간 적이 없으며, 윤성환을 따로 만나거나 한혜진, 차우찬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윤성환 측도 마찬가지로 부인했다. 삼성 관계자는 "우리가 먼저 확인하기 전에 윤성환이 기사를 보고 전화를 해왔다.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구단의 대응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서지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패션엔(fashionN) '팔로우 미 8'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 프로로 입문한 윤성환은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다. 2014년에 4년간 최대 80억 원 FA 계약을 맺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커브를 가장 잘 던지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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