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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간판 공격수’ 김요한,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
입력 2017.06.19 (18:45) | 수정 2017.06.19 (18:47) 연합뉴스
KB손보 ‘간판 공격수’ 김요한,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간판 공격수 김요한(32)이 OK저축은행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KB손보는 레프트 김요한과 세터 이효동을 OK저축은행에 내주고 대신 라이트 강영준과 센터 김홍정을 받는 2대 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KB손보는 2017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의 레프트 알렉산드리 페레이라를 영입해 레프트 포지션을 책임질 공격수를 확정했다.

여기에 지난 시즌 신인왕을 거머쥔 세터 황택의를 다가올 시즌에 주전 세터로 활용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김요한과 이효동의 비중이 줄게 됐다.

반대로 OK저축은행은 날개 공격수의 높이가 낮다는 점이 고민거리였다. 곽명우의 입대로 세터 보강도 필요했다.

이에 OK저축은행은 김요한과 이효동을 데려와 약점을 보완했고, KB손보는 강영준과 김홍정을 통해 취약 포지션으로 꼽힌 라이트 포지션과 센터 자원을 보강했다.

권순찬 KB손보 감독은 "김요한은 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였고, 이효동도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이기 때문에 매우 아쉽고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팀의 스타일 변화를 위한 포지션 강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략적 판단하에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팀의 창단멤버인 강영준, 김홍정을 트레이드 카드로 보내게 되는 결정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주장을 번갈아 맡았던 두 선수이기에 더욱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이민규 1인 세터 체제로는 운영이 불가능했고, 특히 김요한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 공격수 아닌가. 팀의 약점인 높이를 충분히 해결해 줄 거라 믿기에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 KB손보 ‘간판 공격수’ 김요한,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
    • 입력 2017.06.19 (18:45)
    • 수정 2017.06.19 (18:47)
    연합뉴스
KB손보 ‘간판 공격수’ 김요한,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간판 공격수 김요한(32)이 OK저축은행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KB손보는 레프트 김요한과 세터 이효동을 OK저축은행에 내주고 대신 라이트 강영준과 센터 김홍정을 받는 2대 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KB손보는 2017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의 레프트 알렉산드리 페레이라를 영입해 레프트 포지션을 책임질 공격수를 확정했다.

여기에 지난 시즌 신인왕을 거머쥔 세터 황택의를 다가올 시즌에 주전 세터로 활용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김요한과 이효동의 비중이 줄게 됐다.

반대로 OK저축은행은 날개 공격수의 높이가 낮다는 점이 고민거리였다. 곽명우의 입대로 세터 보강도 필요했다.

이에 OK저축은행은 김요한과 이효동을 데려와 약점을 보완했고, KB손보는 강영준과 김홍정을 통해 취약 포지션으로 꼽힌 라이트 포지션과 센터 자원을 보강했다.

권순찬 KB손보 감독은 "김요한은 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였고, 이효동도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이기 때문에 매우 아쉽고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팀의 스타일 변화를 위한 포지션 강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략적 판단하에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팀의 창단멤버인 강영준, 김홍정을 트레이드 카드로 보내게 되는 결정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주장을 번갈아 맡았던 두 선수이기에 더욱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이민규 1인 세터 체제로는 운영이 불가능했고, 특히 김요한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 공격수 아닌가. 팀의 약점인 높이를 충분히 해결해 줄 거라 믿기에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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