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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탈핵 시대 선언…“신규 원전 전면 백지화” ISSUE
입력 2017.06.19 (19:00) | 수정 2017.06.19 (19:0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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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탈핵 시대 선언…“신규 원전 전면 백지화”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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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 정책의 전면 재검토와 함께 발전 부분의 탈핵 시대를 지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도 약속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원자력 발전 중심의 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고리 1호기의 영구 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이자 안전한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이라며,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속가능한 환경,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대통령) :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정에너지 시대, 저는 이것이 우리의 에너지정책이 추구할 목표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원전이 가장 많이 밀집한 대한민국은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면서, 원전 안전성 확보를 국가 안보 문제로 여기고 대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원자력 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승격하고, 현재 준비중인 원전 신규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전의 설계수명을 연장하지 않겠다며 월성 1호기 폐쇄는 물론, 신 고리 5,6호기의 경우 안정성과 예비 전력율 등을 고려해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탈원전과 함께 미래 에너지 시대를 열겠다며 신재생 에너지를 제때에 값싸게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원전 해체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대통령) : "정부와 민간, 산업계와 과학 기술계가 함께 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에너지 인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기념 행사 후 고리 1호기 내 중앙제어실 등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전 해체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文 대통령, 탈핵 시대 선언…“신규 원전 전면 백지화”
    • 입력 2017.06.19 (19:00)
    • 수정 2017.06.19 (19:07)
    뉴스 7
文 대통령, 탈핵 시대 선언…“신규 원전 전면 백지화”
<앵커 멘트>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 정책의 전면 재검토와 함께 발전 부분의 탈핵 시대를 지향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도 약속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원자력 발전 중심의 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고리 1호기의 영구 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이자 안전한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이라며,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속가능한 환경,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대통령) :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정에너지 시대, 저는 이것이 우리의 에너지정책이 추구할 목표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원전이 가장 많이 밀집한 대한민국은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면서, 원전 안전성 확보를 국가 안보 문제로 여기고 대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원자력 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승격하고, 현재 준비중인 원전 신규 건설계획은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전의 설계수명을 연장하지 않겠다며 월성 1호기 폐쇄는 물론, 신 고리 5,6호기의 경우 안정성과 예비 전력율 등을 고려해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탈원전과 함께 미래 에너지 시대를 열겠다며 신재생 에너지를 제때에 값싸게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원전 해체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대통령) : "정부와 민간, 산업계와 과학 기술계가 함께 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에너지 인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기념 행사 후 고리 1호기 내 중앙제어실 등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전 해체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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