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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포르투갈, 사흘째 산불 진화 중…사상자 120여 명
입력 2017.06.19 (20:33) 수정 2017.06.19 (20:42)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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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포르투갈, 사흘째 산불 진화 중…사상자 12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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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마을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도로에 버려진 자동차들은 뼈대만 남았을 뿐, 완전히 전소됐습니다.

포르투갈 중부 레이히아 주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지금까지 61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의 상당수는 산간 도로가 불길에 휩싸이면서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녹취> 엘리샤(지역 주민) : "중요한 물품 몇 개만 챙겨서 겨우 도망쳤어요. 집과 모든 게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가뭄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불은 사흘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메마른 나무가 번개에 맞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악의 참사에 포르투갈 정부는 3일 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포르투갈, 사흘째 산불 진화 중…사상자 120여 명
    • 입력 2017.06.19 (20:33)
    • 수정 2017.06.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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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포르투갈, 사흘째 산불 진화 중…사상자 120여 명
화마가 마을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도로에 버려진 자동차들은 뼈대만 남았을 뿐, 완전히 전소됐습니다.

포르투갈 중부 레이히아 주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지금까지 61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의 상당수는 산간 도로가 불길에 휩싸이면서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녹취> 엘리샤(지역 주민) : "중요한 물품 몇 개만 챙겨서 겨우 도망쳤어요. 집과 모든 게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가뭄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불은 사흘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메마른 나무가 번개에 맞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악의 참사에 포르투갈 정부는 3일 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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