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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뽀빠이’ 이상용 “방송 퇴출로 경제적 어려움 겪어”
입력 2017.06.19 (20:58) | 수정 2017.06.21 (16:56) 톡 쏘는 인터뷰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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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뽀빠이’ 이상용 “방송 퇴출로 경제적 어려움 겪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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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 분이 어머니 맞습니까~?”
“예! 제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눈물의 상봉…이를 지켜본 장병들도 시청자들도 조용히 눈물짓게 했던 TV프로그램 ‘우정의 무대’(1997년 종영)의 대표적인 장면이다.

그 중심에 MC를 맡은 ‘뽀빠이’ 이상용(현재 나이 74세) 씨가 있었다. 국민 MC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선행으로도 유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1996년 11월)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횡령 의혹’이 터지면서 방송인으로서의 명성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고 사실상 방송에서 퇴출당했다. 곧 무혐의로 기소조차 되지 않았지만,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으면서 이 씨는 인고의 세월을 견뎌야 했다.

KBS 1TV ‘톡 쏘는 인터뷰 소다’에 출연한 이 씨는 이와 관련해 “방송 퇴출로 일이 끊기면서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관광버스 가이드로 일하고 한국에 돌아와 비닐하우스 일로 근근이 생계를 꾸렸던 그는 한때 자살을 떠올릴 만큼 정신적으로 피폐한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이 씨는 이후 우여곡절 끝에 방송에 복귀했고 최근엔 각종 강연을 다니며 희망과 행복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7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젊은이 못지않은 근육과 열정을 자랑하는 그는 지금의 삶이 “경제적인 여유는 없지만, 행복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 씨는 기금 횡령 의혹으로 고초를 겪은 상황과 그 과정에서 부친이 유명을 달리한 일을 설명하며 사회에 대한 억울함을 내비치는 등 속 깊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와 나눈 이야기는 6월 25일(일) 밤 12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방송 전 미리 공개되는 온라인 버전 인터뷰 영상은 오늘(19일)과 모레(21일) 이틀에 걸쳐 KBS 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동시 게시된다.

'톡 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KBS 뉴스 홈페이지: news.kbs.co.kr
▶프로그램 페이지: www.kbs.co.kr/1tv/sisa/soda/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talkterview/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NewsKBS
  • [인터뷰] ‘뽀빠이’ 이상용 “방송 퇴출로 경제적 어려움 겪어”
    • 입력 2017.06.19 (20:58)
    • 수정 2017.06.21 (16:56)
    톡 쏘는 인터뷰 소다
[인터뷰] ‘뽀빠이’ 이상용 “방송 퇴출로 경제적 어려움 겪어”
“뒤에 있는 분이 어머니 맞습니까~?”
“예! 제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눈물의 상봉…이를 지켜본 장병들도 시청자들도 조용히 눈물짓게 했던 TV프로그램 ‘우정의 무대’(1997년 종영)의 대표적인 장면이다.

그 중심에 MC를 맡은 ‘뽀빠이’ 이상용(현재 나이 74세) 씨가 있었다. 국민 MC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선행으로도 유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1996년 11월)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횡령 의혹’이 터지면서 방송인으로서의 명성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고 사실상 방송에서 퇴출당했다. 곧 무혐의로 기소조차 되지 않았지만,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으면서 이 씨는 인고의 세월을 견뎌야 했다.

KBS 1TV ‘톡 쏘는 인터뷰 소다’에 출연한 이 씨는 이와 관련해 “방송 퇴출로 일이 끊기면서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관광버스 가이드로 일하고 한국에 돌아와 비닐하우스 일로 근근이 생계를 꾸렸던 그는 한때 자살을 떠올릴 만큼 정신적으로 피폐한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이 씨는 이후 우여곡절 끝에 방송에 복귀했고 최근엔 각종 강연을 다니며 희망과 행복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7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젊은이 못지않은 근육과 열정을 자랑하는 그는 지금의 삶이 “경제적인 여유는 없지만, 행복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 씨는 기금 횡령 의혹으로 고초를 겪은 상황과 그 과정에서 부친이 유명을 달리한 일을 설명하며 사회에 대한 억울함을 내비치는 등 속 깊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와 나눈 이야기는 6월 25일(일) 밤 12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방송 전 미리 공개되는 온라인 버전 인터뷰 영상은 오늘(19일)과 모레(21일) 이틀에 걸쳐 KBS 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동시 게시된다.

'톡 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KBS 뉴스 홈페이지: news.kbs.co.kr
▶프로그램 페이지: www.kbs.co.kr/1tv/sisa/s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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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News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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