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당대회 8월27일 개최 잠정 결론

입력 2017.06.19 (21:28) 수정 2017.06.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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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20일(오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8월 27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론내렸다.

김유정 대변인은 "8월 중순 결산국회 일정 등을 고려해 8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치르는 안을 이태규 사무총장이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보고했다"고 전했다.

국민의당은 전당대회 전에 조직을 재정비하고자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시·도당과 지역위원회에 대한 지방 조직감사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지난 12~13일 열린 의원총회와 당내 워크숍에서 8월 말까지 전당대회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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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전당대회 8월27일 개최 잠정 결론
    • 입력 2017-06-19 21:28:54
    • 수정2017-06-19 21:45:04
    정치
국민의당이 20일(오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8월 27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론내렸다.

김유정 대변인은 "8월 중순 결산국회 일정 등을 고려해 8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치르는 안을 이태규 사무총장이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보고했다"고 전했다.

국민의당은 전당대회 전에 조직을 재정비하고자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시·도당과 지역위원회에 대한 지방 조직감사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지난 12~13일 열린 의원총회와 당내 워크숍에서 8월 말까지 전당대회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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