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100m 높이 ‘공기청정탑’ 위력…중국도 미세먼지 사투
100m 높이 ‘공기청정탑’까지 등장…중국도 미세먼지 사투
[앵커]우리가 이렇게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그러면 중국의 경우는 어떨지 궁금한...
주사제 1병 나눠쓰고 내역서엔 5병…부당청구 시도까지
주사제 1병 나눠쓰고 내역서엔 5병…부당청구 시도까지
[앵커] 서울 이대 목동병원에서 숨진 4명의 신생아는 주사제 한 병을, 나눠 맞는 과정에서 감염돼 숨진...

TV엔 없다

프로그램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홍석현 특보 사의…靑 “해촉 절차 밟을 것”
입력 2017.06.19 (23:06) | 수정 2017.06.19 (23:39) 뉴스라인
동영상영역 시작
홍석현 특보 사의…靑 “해촉 절차 밟을 것”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사실은 홍 전 회장에 대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비판에 대해 중앙일보 측이 반박하는 과정에서 공개됐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은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로 지명됐습니다.

하지만 이날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홍 전 회장은 특보 지명과 관련해 자신과 상의한 바가 없었다며 애매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녹취> 홍석현(전 중앙일보 회장) : "처음 듣는 얘기라서. .(외교부에서) 곧 전화를 하겠다고 하니까 한번 들어보고.."

홍 전 회장은 이후 중앙일보사를 통해 개인적인 사정을 들어 수 차례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홍 전 회장의 사의 표명 소식은 중앙일보가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발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공개됐습니다.

홍 전 지사는 어제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 전회장과 중앙일보, JTBC를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전 경남지사) :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청와대 특보 자리 겨우 얻는 그런 언론도 있다..."

중앙일보는 이에 "특보 지명 발표 당일 특보직을 고사하겠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고 청와대도 이를 받아들였다" 면서 "홍 전 지사가 발언을 철회하고 공개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홍 전 회장에 대한 해촉 절차를 밟을 것이라면서 후임 특보 임명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 홍석현 특보 사의…靑 “해촉 절차 밟을 것”
    • 입력 2017.06.19 (23:06)
    • 수정 2017.06.19 (23:39)
    뉴스라인
홍석현 특보 사의…靑 “해촉 절차 밟을 것”
<앵커 멘트>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사실은 홍 전 회장에 대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비판에 대해 중앙일보 측이 반박하는 과정에서 공개됐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은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로 지명됐습니다.

하지만 이날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홍 전 회장은 특보 지명과 관련해 자신과 상의한 바가 없었다며 애매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녹취> 홍석현(전 중앙일보 회장) : "처음 듣는 얘기라서. .(외교부에서) 곧 전화를 하겠다고 하니까 한번 들어보고.."

홍 전 회장은 이후 중앙일보사를 통해 개인적인 사정을 들어 수 차례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홍 전 회장의 사의 표명 소식은 중앙일보가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발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공개됐습니다.

홍 전 지사는 어제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 전회장과 중앙일보, JTBC를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전 경남지사) :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청와대 특보 자리 겨우 얻는 그런 언론도 있다..."

중앙일보는 이에 "특보 지명 발표 당일 특보직을 고사하겠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고 청와대도 이를 받아들였다" 면서 "홍 전 지사가 발언을 철회하고 공개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홍 전 회장에 대한 해촉 절차를 밟을 것이라면서 후임 특보 임명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