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文 대통령 첫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습니까?
文 대통령 첫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17일(오늘)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본관 2층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새 정부가 처음으로...
하루에만 3번 명단 번복…‘살충제 달걀’ 대응 허둥지둥
하루에만 3번 명단 번복…‘살충제 달걀’ 대응 허둥지둥
‘살충제 달걀’ 사태로 국민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정부가 검출 농장수를 잘못 발표하는 등...

TV엔 없다

프로그램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강경화 후폭풍’…野 상임위 보이콧
입력 2017.06.19 (23:07) | 수정 2017.06.19 (23:39) 뉴스라인
동영상영역 시작
‘강경화 후폭풍’…野 상임위 보이콧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에 대한 야 3당의 반발로 오늘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가 잇따라 파행됐습니다.

야3당은 내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불러 인사 검증 문제를 따지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회의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오늘 회의가 예정됐던 국회 상임위 5곳에서 모두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야 3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상임위 참여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선동(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 "야3당의 협력을 통해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공동 전선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녹취> 최명길(국민의당 원내대변인) : "아무런 설명 없이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되겠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인사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며 상임위에 즉각 복귀할 것을 야권에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릴 것을 다시 한 번 정중히 야당에게 요청드리겠습니다."

국회의장과 여야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인사 청문회는 참고용이라는 청와대 측 발언을 두고 여야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문장 전체를 보고서 꼭 국회를 무시하는 발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녹취> 정우택(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당 원내대표가) 청와대 대변인이 되신 거 같은 기분이.."

야3당은 내일 국회 운영위 회의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불러 인사 검증 부실 문제를 따질 예정이지만 두 수석의 출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 ‘강경화 후폭풍’…野 상임위 보이콧
    • 입력 2017.06.19 (23:07)
    • 수정 2017.06.19 (23:39)
    뉴스라인
‘강경화 후폭풍’…野 상임위 보이콧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에 대한 야 3당의 반발로 오늘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가 잇따라 파행됐습니다.

야3당은 내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불러 인사 검증 문제를 따지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회의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오늘 회의가 예정됐던 국회 상임위 5곳에서 모두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야 3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상임위 참여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선동(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 "야3당의 협력을 통해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공동 전선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녹취> 최명길(국민의당 원내대변인) : "아무런 설명 없이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되겠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인사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며 상임위에 즉각 복귀할 것을 야권에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릴 것을 다시 한 번 정중히 야당에게 요청드리겠습니다."

국회의장과 여야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인사 청문회는 참고용이라는 청와대 측 발언을 두고 여야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문장 전체를 보고서 꼭 국회를 무시하는 발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녹취> 정우택(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당 원내대표가) 청와대 대변인이 되신 거 같은 기분이.."

야3당은 내일 국회 운영위 회의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불러 인사 검증 부실 문제를 따질 예정이지만 두 수석의 출석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