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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상사 살해 뒤 ‘전분’ 뿌려…“증거 없애려”
입력 2017.06.19 (23:18) | 수정 2017.06.19 (23:3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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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상사 살해 뒤 ‘전분’ 뿌려…“증거 없애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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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옛 직장 상사를 살해한 뒤 시신에 전분을 뿌리기까지 한 용의자가 범행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돈을 목적으로 한 범행으로 보고 이 용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옛 직장 상사를 살해한 후 달아났던 용의자가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29살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1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피해자가 운영했던 인터넷 쇼핑몰에서 일하다 최근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는 평소 알고 있던 피해자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고, 지문 등을 감추기 위해 현장에 전분과 흑설탕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함께 근무했던 29살 남 모 씨도 살인 방조 혐의로 함께 붙잡았습니다.

남 씨는 범행 당일 피해자가 술에 취하자 이를 이 씨에게 알려주는 등 살인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지난달부터 대포폰을 이용해 연락을 주고받아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피해자의 금고에서 현금 6천 3백여만 원을 챙긴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씨가 범행 도중 손을 다쳐 조사가 미뤄지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 옛 상사 살해 뒤 ‘전분’ 뿌려…“증거 없애려”
    • 입력 2017.06.19 (23:18)
    • 수정 2017.06.19 (23:39)
    뉴스라인
옛 상사 살해 뒤 ‘전분’ 뿌려…“증거 없애려”
<앵커 멘트>

옛 직장 상사를 살해한 뒤 시신에 전분을 뿌리기까지 한 용의자가 범행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돈을 목적으로 한 범행으로 보고 이 용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옛 직장 상사를 살해한 후 달아났던 용의자가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29살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1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피해자가 운영했던 인터넷 쇼핑몰에서 일하다 최근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는 평소 알고 있던 피해자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고, 지문 등을 감추기 위해 현장에 전분과 흑설탕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함께 근무했던 29살 남 모 씨도 살인 방조 혐의로 함께 붙잡았습니다.

남 씨는 범행 당일 피해자가 술에 취하자 이를 이 씨에게 알려주는 등 살인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지난달부터 대포폰을 이용해 연락을 주고받아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피해자의 금고에서 현금 6천 3백여만 원을 챙긴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씨가 범행 도중 손을 다쳐 조사가 미뤄지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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