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서 승용차에 갇힌 30개월 유아 구조

입력 2017.06.19 (23:46) 수정 2017.06.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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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갇힌 30개월 여자아이가 20여 분 만에 구조됐다.

구조된 아이는 체온이 38.8도까지 오르고 탈수증상을 보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이를 돌보던 60대 할머니가 유모차를 트렁크에 싣는 동안 문이 잠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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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평택서 승용차에 갇힌 30개월 유아 구조
    • 입력 2017-06-19 23:46:45
    • 수정2017-06-20 00:51:03
    사회
오늘(19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갇힌 30개월 여자아이가 20여 분 만에 구조됐다.

구조된 아이는 체온이 38.8도까지 오르고 탈수증상을 보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이를 돌보던 60대 할머니가 유모차를 트렁크에 싣는 동안 문이 잠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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