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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BS, 文대통령 인터뷰 예고 방송…“첫 TV 인터뷰”
입력 2017.06.20 (03:20) | 수정 2017.06.20 (03:29) 인터넷 뉴스
美CBS, 文대통령 인터뷰 예고 방송…“첫 TV 인터뷰”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인 CBS가 20일 오전 7시(현지시간)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를 방영한다고 19일 예고했다.

미국 방송이 다른 나라 정상과의 인터뷰 방송 편성을 하루 앞서 미리 예고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탄핵 파동 속에 선출된 한국의 새 대통령과 한반도 북핵 위기에 대한 미국 여론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CBS 아침 뉴스 '디스 모닝'의 공동 앵커인 노라 오도널은 이날 세종로 광화문 앞에서 생중계 현지 연결을 통해 문 대통령과의 방송 예고를 했다.

이날 서울에 도착한 오도널은 전날 미 현지에서도 한 차례 인터뷰 예고 방송을 짧게 한 바 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방송 인터뷰인 이번 인터뷰는 통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상대국의 주요 언론에 인터뷰 기회를 주는 오랜 관행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오도널은 예고 방송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동결을 조건으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대화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특히 오도널은 문 대통령의 최고위급 고문(top adviser) 역시 북핵 동결을 전제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축소(scaling down)'를 언급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을 방문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특보가 워싱턴DC의 한 행사에서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한다면 미국과 논의를 통해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면서 "한반도에 있는 미국의 전략무기 배치를 축소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 대목을 지적한 것이다.

어린 시절 주한 미군이던 부친을 따라 용산 기지에서 거주한 인연이 있는 오도널은 또 용산 기지와 휴전선의 거리가 워싱턴DC에서 메릴랜드 주(州) 볼티모어의 캠든야즈까지 거리밖에 안 된다며 용산 기지에 주둔한 미군과 가족들이 처한 위험을 부각하기도 했다.
  • 美CBS, 文대통령 인터뷰 예고 방송…“첫 TV 인터뷰”
    • 입력 2017.06.20 (03:20)
    • 수정 2017.06.20 (03:29)
    인터넷 뉴스
美CBS, 文대통령 인터뷰 예고 방송…“첫 TV 인터뷰”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인 CBS가 20일 오전 7시(현지시간)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를 방영한다고 19일 예고했다.

미국 방송이 다른 나라 정상과의 인터뷰 방송 편성을 하루 앞서 미리 예고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탄핵 파동 속에 선출된 한국의 새 대통령과 한반도 북핵 위기에 대한 미국 여론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CBS 아침 뉴스 '디스 모닝'의 공동 앵커인 노라 오도널은 이날 세종로 광화문 앞에서 생중계 현지 연결을 통해 문 대통령과의 방송 예고를 했다.

이날 서울에 도착한 오도널은 전날 미 현지에서도 한 차례 인터뷰 예고 방송을 짧게 한 바 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방송 인터뷰인 이번 인터뷰는 통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상대국의 주요 언론에 인터뷰 기회를 주는 오랜 관행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오도널은 예고 방송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동결을 조건으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대화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특히 오도널은 문 대통령의 최고위급 고문(top adviser) 역시 북핵 동결을 전제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축소(scaling down)'를 언급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을 방문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특보가 워싱턴DC의 한 행사에서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한다면 미국과 논의를 통해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면서 "한반도에 있는 미국의 전략무기 배치를 축소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 대목을 지적한 것이다.

어린 시절 주한 미군이던 부친을 따라 용산 기지에서 거주한 인연이 있는 오도널은 또 용산 기지와 휴전선의 거리가 워싱턴DC에서 메릴랜드 주(州) 볼티모어의 캠든야즈까지 거리밖에 안 된다며 용산 기지에 주둔한 미군과 가족들이 처한 위험을 부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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