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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경찰에 차량 공격…“자살 테러 추정”
입력 2017.06.20 (06:12) | 수정 2017.06.20 (06:3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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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경찰에 차량 공격…“자살 테러 추정”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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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의 가장 번화가인 샹젤리제에서 자살 차량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숨졌으나 다른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얀색 차량에서 갑자기 노란 연기가 거세게 치솟습니다.

주변을 지나던 경찰 밴에 충돌한 뒤 차량 안에 있던 가스통이 터진 것입니다.

경찰이 차량을 몰랐던 프랑스 국적 30대 남성을 운전석에서 끌어 냈지만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건이 일어나자 경찰은 사건 현장을 중심으로 앞뒤 100미터 구간을 이처럼 완전히 통제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국가 안전에 위협이 될 만한 인물을 의미하는 S 등급으로 분류돼 관계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차량에서는 또 다른 가스통과 자동 소총 그리고 권총 등 다수의 무기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제라를 콜롱(내무부 장관) : "차량에는 다수의 무기들과 폭발물도 발견됐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남성이 차량을 폭발 시킬 수 있었던 것이죠."

특히 사건 현장은 인근에 대통령 궁이 있고 주변에 대사관 등 주요시설이 밀집돼있어 평소에도 경계가 삼엄한 곳입니다.

따라서 이 남성은 주변을 순찰하는 경찰 등 공권력을 향해 테러를 기도한 것으로 프랑스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테러 검찰국은 이번 사건의 배후가 있는 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샹젤리제에서는 두달 전에도 경찰관 1명이 테러로 보이는 공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지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 파리에서 경찰에 차량 공격…“자살 테러 추정”
    • 입력 2017.06.20 (06:12)
    • 수정 2017.06.20 (06:30)
    뉴스광장 1부
파리에서 경찰에 차량 공격…“자살 테러 추정”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의 가장 번화가인 샹젤리제에서 자살 차량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숨졌으나 다른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얀색 차량에서 갑자기 노란 연기가 거세게 치솟습니다.

주변을 지나던 경찰 밴에 충돌한 뒤 차량 안에 있던 가스통이 터진 것입니다.

경찰이 차량을 몰랐던 프랑스 국적 30대 남성을 운전석에서 끌어 냈지만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건이 일어나자 경찰은 사건 현장을 중심으로 앞뒤 100미터 구간을 이처럼 완전히 통제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국가 안전에 위협이 될 만한 인물을 의미하는 S 등급으로 분류돼 관계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차량에서는 또 다른 가스통과 자동 소총 그리고 권총 등 다수의 무기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제라를 콜롱(내무부 장관) : "차량에는 다수의 무기들과 폭발물도 발견됐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남성이 차량을 폭발 시킬 수 있었던 것이죠."

특히 사건 현장은 인근에 대통령 궁이 있고 주변에 대사관 등 주요시설이 밀집돼있어 평소에도 경계가 삼엄한 곳입니다.

따라서 이 남성은 주변을 순찰하는 경찰 등 공권력을 향해 테러를 기도한 것으로 프랑스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테러 검찰국은 이번 사건의 배후가 있는 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샹젤리제에서는 두달 전에도 경찰관 1명이 테러로 보이는 공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지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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