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상충돌 美구축함 사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표명
입력 2017.06.20 (07:01)
수정 2017.06.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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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가 이틀 전 일본 시즈오카현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해 피츠제럴드함의 승조원 7명이 사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의 진심 어린 생각과 기도가 피츠제럴드함의 승조원 7명과 그들의 가족과 함께한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숨진 승조원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검은 리본을 단 해군 마크 사진도 함께 올렸다.
피츠제럴드함은 지난 17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현 미나미이즈초 이로자키 주변 약 20㎞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피츠제럴드함에 승선해 있던 300여 명 중 7명이 숨지고 함장을 포함해 3명이 다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의 진심 어린 생각과 기도가 피츠제럴드함의 승조원 7명과 그들의 가족과 함께한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숨진 승조원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검은 리본을 단 해군 마크 사진도 함께 올렸다.
피츠제럴드함은 지난 17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현 미나미이즈초 이로자키 주변 약 20㎞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피츠제럴드함에 승선해 있던 300여 명 중 7명이 숨지고 함장을 포함해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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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해상충돌 美구축함 사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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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07:01:10
- 수정2017-06-20 07:15: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가 이틀 전 일본 시즈오카현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해 피츠제럴드함의 승조원 7명이 사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의 진심 어린 생각과 기도가 피츠제럴드함의 승조원 7명과 그들의 가족과 함께한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숨진 승조원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검은 리본을 단 해군 마크 사진도 함께 올렸다.
피츠제럴드함은 지난 17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현 미나미이즈초 이로자키 주변 약 20㎞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피츠제럴드함에 승선해 있던 300여 명 중 7명이 숨지고 함장을 포함해 3명이 다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의 진심 어린 생각과 기도가 피츠제럴드함의 승조원 7명과 그들의 가족과 함께한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숨진 승조원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검은 리본을 단 해군 마크 사진도 함께 올렸다.
피츠제럴드함은 지난 17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현 미나미이즈초 이로자키 주변 약 20㎞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피츠제럴드함에 승선해 있던 300여 명 중 7명이 숨지고 함장을 포함해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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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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