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文 대통령 첫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습니까?
文 대통령 첫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17일(오늘)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본관 2층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새 정부가 처음으로...
하루에만 3번 명단 번복…‘살충제 달걀’ 대응 허둥지둥
하루에만 3번 명단 번복…‘살충제 달걀’ 대응 허둥지둥
‘살충제 달걀’ 사태로 국민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정부가 검출 농장수를 잘못 발표하는 등...

TV엔 없다

프로그램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문화광장] 지드래곤 ‘USB 앨범’ 논란…음반 업계 갈등
입력 2017.06.20 (07:29) | 수정 2017.06.20 (07:58) 뉴스광장
동영상영역 시작
[문화광장] 지드래곤 ‘USB 앨범’ 논란…음반 업계 갈등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기자 멘트>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래퍼인 지드래곤의 새 앨범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CD가 아닌 USB 안에, 음악 파일은 없고, 다운로드 링크만 들어있는데요.

음악계에서는 앨범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음반 시장의 새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수 지드래곤은 어제 CD가 아닌 이동식저장장치, USB 형태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 USB 안엔, 음원 다운로드를 위한 링크만 들어있는데요.

음악을 듣기 위해선, USB를 실행한 뒤에 특정 사이트로 이동해서 음원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USB 앨범은 레이디가가 등 해외 가수들과, 일부 국내 가수들도 시도한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링크만 담긴 경우는 이례적이라 반응이 엇갈립니다.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음반 정의를 확장하는 시도라는 의견이 있지만, 링크만 담긴 USB는 앨범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공인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가온차트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가온차트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 가온 앨범순위(판매량)에는 지드래곤 USB는 반영이 안 되는 거죠. 다운로드 서비스로 보고 있는 거죠."

링크만 담긴 USB는 앨범으로 보기 어렵다며, 판매량 순위에서 제외하기로 한겁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측은, 시대에 맞지 않는 집계 방식이 아쉽다고 유감을 표했는데요.

USB 형태를 떠나 큰 화두를 던진 이번 논란이, 음원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문화광장 기사 더보기
  • [문화광장] 지드래곤 ‘USB 앨범’ 논란…음반 업계 갈등
    • 입력 2017.06.20 (07:29)
    • 수정 2017.06.20 (07:58)
    뉴스광장
[문화광장] 지드래곤 ‘USB 앨범’ 논란…음반 업계 갈등
<기자 멘트>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래퍼인 지드래곤의 새 앨범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CD가 아닌 USB 안에, 음악 파일은 없고, 다운로드 링크만 들어있는데요.

음악계에서는 앨범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음반 시장의 새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수 지드래곤은 어제 CD가 아닌 이동식저장장치, USB 형태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 USB 안엔, 음원 다운로드를 위한 링크만 들어있는데요.

음악을 듣기 위해선, USB를 실행한 뒤에 특정 사이트로 이동해서 음원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USB 앨범은 레이디가가 등 해외 가수들과, 일부 국내 가수들도 시도한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링크만 담긴 경우는 이례적이라 반응이 엇갈립니다.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음반 정의를 확장하는 시도라는 의견이 있지만, 링크만 담긴 USB는 앨범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공인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가온차트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가온차트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 가온 앨범순위(판매량)에는 지드래곤 USB는 반영이 안 되는 거죠. 다운로드 서비스로 보고 있는 거죠."

링크만 담긴 USB는 앨범으로 보기 어렵다며, 판매량 순위에서 제외하기로 한겁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측은, 시대에 맞지 않는 집계 방식이 아쉽다고 유감을 표했는데요.

USB 형태를 떠나 큰 화두를 던진 이번 논란이, 음원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