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7.06.20 (08:34)
수정 2017.06.20 (0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98억원이 순유출됐다. 828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1천326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서 사흘째 숨을 고르며 보합권에 머무르자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는 18억원이 빠져나가며 하루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천148억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액은 129조3천651억원, 순자산은 130조1천329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98억원이 순유출됐다. 828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1천326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서 사흘째 숨을 고르며 보합권에 머무르자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는 18억원이 빠져나가며 하루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천148억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액은 129조3천651억원, 순자산은 130조1천329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 순유출
-
- 입력 2017-06-20 08:34:55
- 수정2017-06-20 08:38:23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98억원이 순유출됐다. 828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1천326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서 사흘째 숨을 고르며 보합권에 머무르자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는 18억원이 빠져나가며 하루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천148억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액은 129조3천651억원, 순자산은 130조1천329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98억원이 순유출됐다. 828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1천326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서 사흘째 숨을 고르며 보합권에 머무르자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는 18억원이 빠져나가며 하루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천148억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액은 129조3천651억원, 순자산은 130조1천329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
-
이재희 기자 leej@kbs.co.kr
이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