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특파원 리포트] 인도판 ‘마마무’ 등장…인도, K-POP 열기 언제까지
인도판 ‘마마무’ 등장…인도, K-POP 열기 언제까지
"입상한 팀들은 좀 더 노력하면 인도에서 한국 아이돌의 춤을 인도인들에게 가르치는 강사가...
[취재후] 생선에 수은 있다는데…안전하게 먹으려면
생선에 수은 있다는데…안전하게 먹으려면
생선은 수은덩어리?... 불안한 엄마들먹거리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 바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일 겁니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들은 식재료의...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새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전략대화…정상회담 조율 ISSUE
입력 2017.06.20 (10:19) | 수정 2017.06.20 (10:24) 인터넷 뉴스
새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전략대화…정상회담 조율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오늘(20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양측은 정상회담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대화는 지난해 2월 서울에서 열린 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여파로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16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양국이 수개월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화에선 민감한 현안에 대한 상대방 의중 파악은 물론 차후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일각에선 전략대화 재개 자체가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을 만난다. 이어 카운터파트인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제8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할 예정이다.

회의에선 여러 의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나, 무엇보다 다음 달 7~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이뤄질 한중 정상 간 회동과 관련한 사전 조율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외교부는 "이번 전략대화에서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양국간 상호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논의와 함께 G20 정상회의에 한중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사전 협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 한중 관계가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번 전략대화가 한중 양측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양자 관계를 개선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상회담 조율 이외에 북핵 문제와 사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중 양측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 방안과 더불어 대화여건 조성 등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사드 문제와 관련해선 우리 측이 환경영향평가 계획 등을 설명하고 중국 측에 사드 보복조치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 새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전략대화…정상회담 조율
    • 입력 2017.06.20 (10:19)
    • 수정 2017.06.20 (10:24)
    인터넷 뉴스
새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전략대화…정상회담 조율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오늘(20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양측은 정상회담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대화는 지난해 2월 서울에서 열린 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여파로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16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양국이 수개월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화에선 민감한 현안에 대한 상대방 의중 파악은 물론 차후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일각에선 전략대화 재개 자체가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을 만난다. 이어 카운터파트인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제8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할 예정이다.

회의에선 여러 의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나, 무엇보다 다음 달 7~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이뤄질 한중 정상 간 회동과 관련한 사전 조율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외교부는 "이번 전략대화에서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양국간 상호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논의와 함께 G20 정상회의에 한중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사전 협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 한중 관계가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번 전략대화가 한중 양측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양자 관계를 개선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상회담 조율 이외에 북핵 문제와 사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중 양측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 방안과 더불어 대화여건 조성 등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사드 문제와 관련해선 우리 측이 환경영향평가 계획 등을 설명하고 중국 측에 사드 보복조치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