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취재후] 천 명이 속았다!…‘짝퉁’ 운동화 주의보
천 명이 속았다!…‘짝퉁’ 운동화 주의보
"요즘 같은 시대에 '짝퉁'에 속을 줄이야..."김 모(44) 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숨을 내쉬었다. 김 씨는 기자에게 설마 자신이 '짝퉁'...
[취재후] 세금 안 내면서 뒤로는 호화 사치품…압류품 속 고액체납 실태
세금 낼 돈 없어도 ‘고가 시계·다이아몬드’는 있다
A씨지난해 경기도 수원시 OO아파트 A씨의 집을 안양시청 징수과 체납기동팀이 찾았다. 지방소득세...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日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마음
입력 2017.06.20 (12:50) | 수정 2017.06.20 (12:59) 뉴스 12
동영상영역 시작
日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마음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일본 미에 현 이세 시에 있는 산꼭대기 전망대에는 '하늘 우체통'이라고 불리는 원통형의 우체통이 설치돼 있는데요.

이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사람들의 사연을 들어 봤습니다.

<리포트>

해발 555m의 아사마 산 정상.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빨간 우체통이 서 있습니다.

이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사람들의 사연은 다양한데요.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사람.

곧 태어날 뱃속의 아기에게 편지를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뷰> "건강하게 태어나 주길 바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어. 아빠와 엄마가."

<인터뷰> 여행 중인 미국인 : "얼마 전 돌아가신 이모님에게 일본 여행이 좋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더 이상 얘기를 나눌 수 없는 사람에게 말을 걸 수 있으니 좋네요."

올해 직장인이 된 다카하시 씨는 어릴적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돌봐주신 증조할머니께 편지를 띄웁니다.

<인터뷰> 다카하시 메이카 : "꿈이었던 보육교사가 됐다는 걸 알려드리고 어릴 때 놀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적었어요."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하늘 우체통은 그 소중한 마음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日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마음
    • 입력 2017.06.20 (12:50)
    • 수정 2017.06.20 (12:59)
    뉴스 12
日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마음
<앵커 멘트>

일본 미에 현 이세 시에 있는 산꼭대기 전망대에는 '하늘 우체통'이라고 불리는 원통형의 우체통이 설치돼 있는데요.

이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사람들의 사연을 들어 봤습니다.

<리포트>

해발 555m의 아사마 산 정상.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빨간 우체통이 서 있습니다.

이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사람들의 사연은 다양한데요.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사람.

곧 태어날 뱃속의 아기에게 편지를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뷰> "건강하게 태어나 주길 바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어. 아빠와 엄마가."

<인터뷰> 여행 중인 미국인 : "얼마 전 돌아가신 이모님에게 일본 여행이 좋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더 이상 얘기를 나눌 수 없는 사람에게 말을 걸 수 있으니 좋네요."

올해 직장인이 된 다카하시 씨는 어릴적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돌봐주신 증조할머니께 편지를 띄웁니다.

<인터뷰> 다카하시 메이카 : "꿈이었던 보육교사가 됐다는 걸 알려드리고 어릴 때 놀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적었어요."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하늘 우체통은 그 소중한 마음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