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팔당댐∼잠실 수중보 구간 23일까지 쓰레기 수거

입력 2017.06.20 (13:08) 수정 2017.06.20 (1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3일까지 팔당댐에서 잠실 수중보까지 26km에 이르는 한강 상수원 구간에서 민관 합동으로 수중·수변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한강유역환경청, 서울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연경관보전회, 환경실천연합회 등이 참여한다.

민간잠수사 175명, 잠수장비 175세트, 보트·바지선 45대 등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수중에서 폐타이어, 어망 등을 수거한다.

한강변에서는 비닐, 휴지, 캔, 술병,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강 팔당댐∼잠실 수중보 구간 23일까지 쓰레기 수거
    • 입력 2017-06-20 13:08:27
    • 수정2017-06-20 13:27:01
    사회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3일까지 팔당댐에서 잠실 수중보까지 26km에 이르는 한강 상수원 구간에서 민관 합동으로 수중·수변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한강유역환경청, 서울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연경관보전회, 환경실천연합회 등이 참여한다.

민간잠수사 175명, 잠수장비 175세트, 보트·바지선 45대 등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수중에서 폐타이어, 어망 등을 수거한다.

한강변에서는 비닐, 휴지, 캔, 술병,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