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폭염주의보 지속…내일 곳곳 소나기

입력 2017.06.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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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폭염은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에는 오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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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폭염주의보 지속…내일 곳곳 소나기
    • 입력 2017-06-20 13:33:29
    사회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광주와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폭염은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에는 오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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