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웜비어 사망 애도…北 잔혹성 강력 규탄”

입력 2017.06.20 (15:00) 수정 2017.06.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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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미국으로 돌아간 뒤 숨진 웜비어 씨를 깊이 애도하며 북한의 잔혹성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논평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20일(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채 피지도 못하고 떨어져 버린 청춘의 가슴 아픈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김 대변인은 "다시 한 번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잔혹성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북미 관계의 냉각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더욱 단단한 한미 공조 체제 구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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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웜비어 사망 애도…北 잔혹성 강력 규탄”
    • 입력 2017-06-20 15:00:43
    • 수정2017-06-20 15:14:02
    정치
자유한국당은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미국으로 돌아간 뒤 숨진 웜비어 씨를 깊이 애도하며 북한의 잔혹성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논평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20일(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채 피지도 못하고 떨어져 버린 청춘의 가슴 아픈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김 대변인은 "다시 한 번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잔혹성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북미 관계의 냉각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더욱 단단한 한미 공조 체제 구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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