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도중 아내 살해 60대 남성 체포
입력 2017.06.20 (15:08)
수정 2017.06.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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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도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문 모(67)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다.
문 씨는 어제(19일) 오후 10시쯤 서울 은평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 모(6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김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내가 외박을 자주 해 사이가 좋지 않았고, 외박 문제로 다투다가 충동을 참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문 씨는 119와 함께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아내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문 씨는 어제(19일) 오후 10시쯤 서울 은평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 모(6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김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내가 외박을 자주 해 사이가 좋지 않았고, 외박 문제로 다투다가 충동을 참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문 씨는 119와 함께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아내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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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툼 도중 아내 살해 6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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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15:08:15
- 수정2017-06-20 15:16:55
서울 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도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문 모(67)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다.
문 씨는 어제(19일) 오후 10시쯤 서울 은평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 모(6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김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내가 외박을 자주 해 사이가 좋지 않았고, 외박 문제로 다투다가 충동을 참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문 씨는 119와 함께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아내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문 씨는 어제(19일) 오후 10시쯤 서울 은평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 모(62)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김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아내가 외박을 자주 해 사이가 좋지 않았고, 외박 문제로 다투다가 충동을 참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문 씨는 119와 함께 출동한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아내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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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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