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호식이 치킨’ 전 회장, 내일 경찰 출석
입력 2017.06.20 (15:08)
수정 2017.06.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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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3) 전 회장이 내일(21일) 오전 10시에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애초 이달 15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 전 회장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와 내일로 출석 일정을 조정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뒤,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직원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지난 5일 고소를 취하했다. 최 전 회장은 9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애초 이달 15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 전 회장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와 내일로 출석 일정을 조정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뒤,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직원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지난 5일 고소를 취하했다. 최 전 회장은 9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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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혐의 ‘호식이 치킨’ 전 회장, 내일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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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15:08:27
- 수정2017-06-20 15:17:56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3) 전 회장이 내일(21일) 오전 10시에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애초 이달 15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 전 회장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와 내일로 출석 일정을 조정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뒤,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직원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지난 5일 고소를 취하했다. 최 전 회장은 9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애초 이달 15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 전 회장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와 내일로 출석 일정을 조정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뒤,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직원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지난 5일 고소를 취하했다. 최 전 회장은 9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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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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