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멸강나방’ 애벌레 확산…즉각 방제 당부
입력 2017.06.20 (15:13)
수정 2017.06.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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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옥수수 등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애벌레가 확산되면서 농업기술원이 농가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경기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애벌레로 인해 작물 피해가 여주를 비롯해 안성과 양주, 이천,용인, 포천, 화성 등 7개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발생면적은 81ha에 이르는 것으로 20일 집계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요 발생지에 대한 예찰과 함께 농가에 적기 방제를 지도하고 있다.
멸강나방 애벌레는 현재 5~15mm정도의 크기지만 고온과 가뭄 등으로 인해 발육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15mm가 넘으면 작물을 갉아먹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경기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애벌레로 인해 작물 피해가 여주를 비롯해 안성과 양주, 이천,용인, 포천, 화성 등 7개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발생면적은 81ha에 이르는 것으로 20일 집계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요 발생지에 대한 예찰과 함께 농가에 적기 방제를 지도하고 있다.
멸강나방 애벌레는 현재 5~15mm정도의 크기지만 고온과 가뭄 등으로 인해 발육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15mm가 넘으면 작물을 갉아먹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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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농기원, ‘멸강나방’ 애벌레 확산…즉각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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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15:13:03
- 수정2017-06-20 15:22:31
벼와 옥수수 등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애벌레가 확산되면서 농업기술원이 농가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경기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애벌레로 인해 작물 피해가 여주를 비롯해 안성과 양주, 이천,용인, 포천, 화성 등 7개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발생면적은 81ha에 이르는 것으로 20일 집계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요 발생지에 대한 예찰과 함께 농가에 적기 방제를 지도하고 있다.
멸강나방 애벌레는 현재 5~15mm정도의 크기지만 고온과 가뭄 등으로 인해 발육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15mm가 넘으면 작물을 갉아먹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경기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애벌레로 인해 작물 피해가 여주를 비롯해 안성과 양주, 이천,용인, 포천, 화성 등 7개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발생면적은 81ha에 이르는 것으로 20일 집계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요 발생지에 대한 예찰과 함께 농가에 적기 방제를 지도하고 있다.
멸강나방 애벌레는 현재 5~15mm정도의 크기지만 고온과 가뭄 등으로 인해 발육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15mm가 넘으면 작물을 갉아먹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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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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