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드컵] ‘젊어진’ 독일, 첫 경기 승점 3점 챙겼다 <독일 3:2 호주> 하이라이트

입력 2017.06.20 (15:37) 수정 2017.06.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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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서 뮐러와 외칠, 노이어 등 검증된 선수들 외에 젊은 선수로 팀을 꾸려 출전한 독일이 첫 경기에서 호주를 이겼다.

내년 러시아월드컵에 대비해 유망주들을 테스트하고 대표팀의 본격적인 세대 교체 출발을 알리려는 독일은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1차전에서 레온 고레츠카의 결승 골로 호주에 3대 2로 승리했다.

독일은 전반 5분 슈틴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1분 호주 로기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44분 드락슬러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3분 고레츠카의 추가골로 달아났고, 후반 11분 주릭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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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0 15:37:48
    • 수정2017-06-20 15:38:01
    축구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서 뮐러와 외칠, 노이어 등 검증된 선수들 외에 젊은 선수로 팀을 꾸려 출전한 독일이 첫 경기에서 호주를 이겼다. 내년 러시아월드컵에 대비해 유망주들을 테스트하고 대표팀의 본격적인 세대 교체 출발을 알리려는 독일은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1차전에서 레온 고레츠카의 결승 골로 호주에 3대 2로 승리했다. 독일은 전반 5분 슈틴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1분 호주 로기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44분 드락슬러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3분 고레츠카의 추가골로 달아났고, 후반 11분 주릭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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