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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母, “숨 쉬는 것조차 힘들다…엄히 처벌”
입력 2017.06.20 (16:20) 인터넷 뉴스
‘인천 초등생’ 母, “숨 쉬는 것조차 힘들다…엄히 처벌”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사랑이(가명)의 어머니가 가해자를 엄격히 처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다음 아고라에 올렸다.

다음 아고라다음 아고라

사랑이의 어머니는 호소문을 통해 "그저 존재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주고 힘이 되어 주던 아이를 잃고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진실을 밝혀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임을 알기에 불편한 이야기를 다시 꺼낼 수밖에 없는 처지를 이해해 달라"며 호소했다.

사랑이의 어머니는 "가해자는 여러 가지 정신과적 소견으로 형량을 줄이려 하고 있다. 이들의 형량이 줄어들어 사회에 복귀하게 된다면 그들의 나이는 20대 중반밖에 되지 않는다. 충분히 죗값을 치르고 본인들의 잘못을 반성하게 하려면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가벼운 형량을 받는 미성년 범죄자와 그 부모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도록 재판부가 판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 아고라다음 아고라

해당 탄원서는 20일 오후 4시 기준 90,378명이 서명에 동참하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꼭 강력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김**)", "엄마로서 사람으로서 서명합니다(후*****)"등의 댓글을 남기며 탄원에 동참했다.

초등학생 여아를 유괴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양(17살)과 이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B양(19살)은 각각 정신병 등의 심신미약을 이유로 선처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살인방조'와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B양(19세)은 현재 부장판사 출신 2명, 부장검사 출신 2명을 포함해 국내 10대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 12명을 선임해 재판을 진행 중이다.

피해자 사랑이(가명) 어머니 서명 탄원 전문

저는 3월 29일 발생한 인천 8세 여아 살인사건의 피해자 사랑이(가명) 엄마입니다. 내 아이의 억울한 죽음과 그로 인한 우리 가족의 충격과 슬픔이 여러분을 불편하게 할 겁니다. 그러나 이런 억울한 충격이 다시 이 땅에 생기지 않게 하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해자들에게 보다 더 엄격한 법의 처벌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탄원에 동의하시면 댓글로 동의해주세요. 성명과 상세하지 않게 주소지 앞부분이라도 같이 적어주시면 재판에 첨부하여 제출하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스타 소연희 kbs.soso@kbs.co.kr
  • ‘인천 초등생’ 母, “숨 쉬는 것조차 힘들다…엄히 처벌”
    • 입력 2017.06.20 (16:20)
    인터넷 뉴스
‘인천 초등생’ 母, “숨 쉬는 것조차 힘들다…엄히 처벌”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사랑이(가명)의 어머니가 가해자를 엄격히 처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다음 아고라에 올렸다.

다음 아고라다음 아고라

사랑이의 어머니는 호소문을 통해 "그저 존재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주고 힘이 되어 주던 아이를 잃고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진실을 밝혀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임을 알기에 불편한 이야기를 다시 꺼낼 수밖에 없는 처지를 이해해 달라"며 호소했다.

사랑이의 어머니는 "가해자는 여러 가지 정신과적 소견으로 형량을 줄이려 하고 있다. 이들의 형량이 줄어들어 사회에 복귀하게 된다면 그들의 나이는 20대 중반밖에 되지 않는다. 충분히 죗값을 치르고 본인들의 잘못을 반성하게 하려면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가벼운 형량을 받는 미성년 범죄자와 그 부모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도록 재판부가 판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 아고라다음 아고라

해당 탄원서는 20일 오후 4시 기준 90,378명이 서명에 동참하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꼭 강력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김**)", "엄마로서 사람으로서 서명합니다(후*****)"등의 댓글을 남기며 탄원에 동참했다.

초등학생 여아를 유괴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양(17살)과 이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B양(19살)은 각각 정신병 등의 심신미약을 이유로 선처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살인방조'와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B양(19세)은 현재 부장판사 출신 2명, 부장검사 출신 2명을 포함해 국내 10대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 12명을 선임해 재판을 진행 중이다.

피해자 사랑이(가명) 어머니 서명 탄원 전문

저는 3월 29일 발생한 인천 8세 여아 살인사건의 피해자 사랑이(가명) 엄마입니다. 내 아이의 억울한 죽음과 그로 인한 우리 가족의 충격과 슬픔이 여러분을 불편하게 할 겁니다. 그러나 이런 억울한 충격이 다시 이 땅에 생기지 않게 하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해자들에게 보다 더 엄격한 법의 처벌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탄원에 동의하시면 댓글로 동의해주세요. 성명과 상세하지 않게 주소지 앞부분이라도 같이 적어주시면 재판에 첨부하여 제출하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스타 소연희 kbs.so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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