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6.20 (17:00) 수정 2017.06.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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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사망…“北 인권 경시 개탄”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송환됐던 미국 대학생 웜비어가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건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위 단독 소집…與, 집단 퇴장

국회 상임위 파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 3당이 청와대 인사 검증 실패 책임을 묻겠다며 운영위원회를 소집했지만, 여당은 야당의 단독 소집에 항의한 뒤 퇴장했습니다.

두 번째 영장심사…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정유라 씨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두 시간 반 만에 끝났습니다.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수족구병, 한 달 새 3배↑…“손 씻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최근 한 달 새 수족구병 환자가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병은 아직 백신이 없기 때문에 평소 손 씻기 등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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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사망…“北 인권 경시 개탄”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송환됐던 미국 대학생 웜비어가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건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위 단독 소집…與, 집단 퇴장

국회 상임위 파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 3당이 청와대 인사 검증 실패 책임을 묻겠다며 운영위원회를 소집했지만, 여당은 야당의 단독 소집에 항의한 뒤 퇴장했습니다.

두 번째 영장심사…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정유라 씨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두 시간 반 만에 끝났습니다.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수족구병, 한 달 새 3배↑…“손 씻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최근 한 달 새 수족구병 환자가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병은 아직 백신이 없기 때문에 평소 손 씻기 등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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