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건강 악화’ 큰돌고래, 제주 수족관으로
입력 2017.06.20 (17:16)
수정 2017.06.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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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생활하던 마지막 큰돌고래 수컷 한 마리가 다른 돌고래가 있는 제주의 사설 수족관으로 오늘 이동합니다.
이 큰돌고래는 지난달 같이 살던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가 제주 바다로 방사된 뒤 혼자 남았고 최근 이상행동을 보여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이 큰돌고래의 서식지가 일본이어서 생태계 교란 문제 때문에 제주 바다에 풀어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큰돌고래는 지난달 같이 살던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가 제주 바다로 방사된 뒤 혼자 남았고 최근 이상행동을 보여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이 큰돌고래의 서식지가 일본이어서 생태계 교란 문제 때문에 제주 바다에 풀어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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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건강 악화’ 큰돌고래, 제주 수족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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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17:20:20
- 수정2017-06-20 17:22:38
서울대공원에서 생활하던 마지막 큰돌고래 수컷 한 마리가 다른 돌고래가 있는 제주의 사설 수족관으로 오늘 이동합니다.
이 큰돌고래는 지난달 같이 살던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가 제주 바다로 방사된 뒤 혼자 남았고 최근 이상행동을 보여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이 큰돌고래의 서식지가 일본이어서 생태계 교란 문제 때문에 제주 바다에 풀어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큰돌고래는 지난달 같이 살던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가 제주 바다로 방사된 뒤 혼자 남았고 최근 이상행동을 보여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이 큰돌고래의 서식지가 일본이어서 생태계 교란 문제 때문에 제주 바다에 풀어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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