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 유섬나 5억 원대 ‘세금 포탈’ 정황 포착

입력 2017.06.20 (17:18) 수정 2017.06.20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6억 원대 배임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녀 섬나씨가 디자인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면서 5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이 같은 사실을 적발하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5억여 원을 다시 부과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유 씨가 고의적으로 세금을 빼돌리려 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지방국세청, 유섬나 5억 원대 ‘세금 포탈’ 정황 포착
    • 입력 2017-06-20 17:20:20
    • 수정2017-06-20 17:23:58
    뉴스 5
46억 원대 배임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녀 섬나씨가 디자인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면서 5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이 같은 사실을 적발하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5억여 원을 다시 부과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유 씨가 고의적으로 세금을 빼돌리려 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