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전월세 대책이 최고의 민생 대책"이라며 주거정책의 초점을 전월세 대책에 맞추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21일) 김현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민의 절반이 세 들어 살고 있다"며 전월세 대책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상가 임대료 안정과 권리금 보장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영세 자영업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상가 임대료를 잡아주고 권리금을 보장해 주는 것"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원책으로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에서 연상한 듯, 저녁 7시에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자신의 연장근로수당을 문의해 좌중에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화기애애했던 김현미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21일) 김현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민의 절반이 세 들어 살고 있다"며 전월세 대책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상가 임대료 안정과 권리금 보장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영세 자영업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상가 임대료를 잡아주고 권리금을 보장해 주는 것"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원책으로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에서 연상한 듯, 저녁 7시에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자신의 연장근로수당을 문의해 좌중에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화기애애했던 김현미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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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문 대통령 “전월세 대책이 최고의 민생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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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1 23:47:54
문재인 대통령이 "전월세 대책이 최고의 민생 대책"이라며 주거정책의 초점을 전월세 대책에 맞추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21일) 김현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민의 절반이 세 들어 살고 있다"며 전월세 대책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상가 임대료 안정과 권리금 보장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영세 자영업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상가 임대료를 잡아주고 권리금을 보장해 주는 것"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원책으로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에서 연상한 듯, 저녁 7시에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자신의 연장근로수당을 문의해 좌중에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화기애애했던 김현미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21일) 김현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민의 절반이 세 들어 살고 있다"며 전월세 대책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상가 임대료 안정과 권리금 보장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영세 자영업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상가 임대료를 잡아주고 권리금을 보장해 주는 것"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원책으로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에서 연상한 듯, 저녁 7시에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자신의 연장근로수당을 문의해 좌중에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화기애애했던 김현미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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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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