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어지럽지만 이 정도는 타 줘야…

입력 2017.06.22 (20:45) 수정 2017.06.22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빠와 놀이터에 간 꼬마인데요.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를 타고 까르르 연방 웃음을 터트리는 꼬마!

이때까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오래 탈수록 재미가 올라갈수록! 후유증이 크다는 걸요.

"자 이제 그만 타자~" 아빠가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대자로 뻗어버립니다.

"하늘이 빙빙 돌아요!" 좀 어지럽고,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지만 "제가 갈 곳이 있어요~"

휘청거리며, 또 넘어지며 도착한 곳은?

미끄럼틀입니다. 역시, 아이들의 놀이터 사랑은 못 말리겠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어지럽지만 이 정도는 타 줘야…
    • 입력 2017-06-22 20:33:13
    • 수정2017-06-22 20:51:01
    글로벌24
아빠와 놀이터에 간 꼬마인데요.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를 타고 까르르 연방 웃음을 터트리는 꼬마!

이때까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오래 탈수록 재미가 올라갈수록! 후유증이 크다는 걸요.

"자 이제 그만 타자~" 아빠가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대자로 뻗어버립니다.

"하늘이 빙빙 돌아요!" 좀 어지럽고,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지만 "제가 갈 곳이 있어요~"

휘청거리며, 또 넘어지며 도착한 곳은?

미끄럼틀입니다. 역시, 아이들의 놀이터 사랑은 못 말리겠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