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당권주자, 오늘 영남권 2차 토론회서 격돌

입력 2017.06.23 (01:04) 수정 2017.06.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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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당 대표 후보자들이 23일(오늘) 영남권 2차 토론회를 열어 정책 비전 등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의원은 이날 오후 부산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리는 당 영남권 2차 토론회에서 '개혁 보수의 길'과 '대여 전선', '한국당과의 연대론' 등 향후 당의 진로와 당 운영 방향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앞서 실시된 충청 지역 투표 결과 이혜훈 의원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어제부터 이틀동한 실시되는 영남권(대구, 경북)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에 발표된다.

바른정당은 24일 수도권 토론회 이후 24일부터 이틀동안 여론조사를 실시, 26일 당원대표자회의에서 당 대표를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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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3 01:04:31
    • 수정2017-06-23 01:11:11
    정치
바른정당 당 대표 후보자들이 23일(오늘) 영남권 2차 토론회를 열어 정책 비전 등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의원은 이날 오후 부산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리는 당 영남권 2차 토론회에서 '개혁 보수의 길'과 '대여 전선', '한국당과의 연대론' 등 향후 당의 진로와 당 운영 방향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앞서 실시된 충청 지역 투표 결과 이혜훈 의원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어제부터 이틀동한 실시되는 영남권(대구, 경북)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에 발표된다.

바른정당은 24일 수도권 토론회 이후 24일부터 이틀동안 여론조사를 실시, 26일 당원대표자회의에서 당 대표를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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